[C채널 오직 주만이]
분노의 여신, 복음으로 현숙한 아내가 되다!
- 춘천 한마음교회 강숙영
이렇게 복음에 눈을 뜬 후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이고 눈에 보여 지는 상황과 환경은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왜냐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다 가시면서 다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이 진리로 참 자유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남편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은 남편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사랑하고 존경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고 그 말씀에 아멘하게 되었습니다.
요즘도 교회에 가면 남편은 오랜만에 만난 지체들과 이야기꽃을 피우기에 바쁩니다.
그러다 보면 저를 그냥 지나칠 때도 있어요.
그런 남편이 예전처럼 서운한 것이 아니라 복음으로 교회공동체에 눈이 떠지니
남편의 기쁨이 저의 기쁨이 되더라구요.
또 분노의 화신이였던 남편도 오직 복음으로 변화 되어
지금은 부활 증인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