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78 추천 수 12 댓글 0

이화영.png



저는 소통이 너~무 어려운 사람이었어요. 상대방의 마음도 모르겠지, 내 마음도 표현이 안 되지... 그러니 저는 항상 ‘불통’ 이었습니다. 그런데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고 하나님과 소통을 하면서 사람들과도 마음을 나누게 된 간증을 하려고 합니다.

남편과 싸워도 이제는 소통을 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한 번은 남편이 온다는 걸 깜박 잊고 저녁식사준비를 제대로 못한거예요. 남편은 머리끝까지 화가 나서 라면 하나만 끓여 먹겠다며 물을 올려놓더라고요. 원래 삐짐~ 끝! 이건 제건데, 남편이 삐짐~ 끝. 하더라고요. 이튿날 새벽에 일어나자마자,

‘내가 남편을 한번도 주님께 대하듯 하지 못했구나!’가 인지되더라고요. 그러니까 정말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그래서 남편에게 카톡을 보냈어요. “여보야, 여보야를 주께 대하듯 하지 못해서 미안해요. 앞으로 잘할게요. 마음 풀어요” 그러자 “네” 하고 짧은 대답이 왔지요. 저는 바로 “따랑합니당”하고 카톡을 보냈어요. 나의 주인되신 예수님의 말씀이 인지되니까 부부관계에서도 이렇게 질서가 잡혔어요.





  1. 446부: 불통, 복음으로 소통이 되다! -이화영

    Date2015.12.18 Views878
    Read More
  2. 445부: 자기 연민과 원망, 복음으로 기쁨을 누리다! - 채지현

    Date2015.12.18 Views1156
    Read More
  3. 444부: 인생의 답을 몰라 방황하다 부활의 주를 만나다! -김미인

    Date2015.12.18 Views780
    Read More
  4. 443부: 억눌려 살던 그녀, 복음 아줌마가 되다! -김소정

    Date2015.12.18 Views768
    Read More
  5. 442부: 내 멋대로 살다 꼬인 인생, 복음으로 풀리다! -신봉섭

    Date2015.12.18 Views1434
    Read More
  6. 441부 : 사시미 칼잡이, 복음으로 성령의 검을 붙들다! - 황종안

    Date2015.12.08 Views2259
    Read More
  7. 440부 : 과도한 책임감, 일중독에서 복음으로 자유케 되다! - 이동기

    Date2015.12.04 Views863
    Read More
  8. 439부 : 114 번호 상담사, 복음의 상담사가 되다! - 구수영

    Date2015.12.03 Views785
    Read More
  9. 438부 : 세상을 사랑한 영적 신동, 부활의 주께 돌아오다! - 김다윤

    Date2015.12.02 Views1311
    Read More
  10. 437부 : 사람의 영광을 구하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다! - 김혜선

    Date2015.12.02 Views112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 78 Next
/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