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삶에 찾아오는 고난이 너무 싫었습니다. 예수님을 잘 믿으면 복을 받아야지 왜 고난을 주시나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고난을 잘 이기는 자에게 상을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는 것을 실제 삶을 통해서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하나님은 부활의 신앙으로 저의 삶에 찾아오는 모든 고난을 이길 수 있게 해 주셨어요. 만약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사건이 제 인생에서 크지 않았다면 저는 이 모든 힘든 상황들을 이겨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내 멋대로 내가 주인 되어, 예수님을 통해 복을 받겠다는 기복신앙을 가지고 살던 저였는데요. 부활로 영원한 나라에 대한 산 소망을 주시고 연약한 인생이 견딜 수 없는 고난들을 견디게 하시고 승리하게 하신 부활의 주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