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 한마음 교회의 김유진입니다. 저는 유학생활을 하며 아이비리그 대학교에도 합격을 했었지만 방황하는 삶을 살았는데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방황을 끝낸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렇게 공부하니 일반 학교공부가 쉽다고 느껴져서 고등학교 수준으로 가르치는 특수 중학교에 입학하여 거기에서도 우등생으로 선생님들의 촉망을 받았습니다.
이런 생활을 하는 제가 유학생 촌에서 다른 아이들의 롤 모델이 되었고, 엄마는 다른 유학생 엄마들에게 자녀교육상담문의를 받으셨다고 해요. 어떤 분은 제가 입던 옷을 자신의 아이들에게 물려받아 입히려고도 하셨구요, 제가 한인 친구들의 질투대상이 되기도 했다는 얘기를 나중에 듣게 되었어요.
저는 과학 고등학교를 갔는데요. 저희 학교는 미국 고등학교 중에서 상위 0.1%에 속하는 학교였어요. 저는 여기서 3학년 1학기 때 전교 1등을 하게 되었고 2학기 말에 전교 2등으로 졸업했어요. 그리고 몇 몇 미국의 큰 재단들에서 장학금을 받고 아이비리그 대학 중 한 곳에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