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한마음교회 조진현입니다. 저는 오랜 세월 건달생활을 하며 죄악의 구렁텅이 속에서 빠져 살다가 하나님을 믿고 새로운 삶을 살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온갖 방법으로 하나님의 존재와 성경을 믿어보려고 노력했지만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부활의 증거를 통해 하나님의 존재를 확인하고 소설같았던 성경이 저의 삶이 된 간증를 나누려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예배가 시작되었는데 전 말씀에 초집중하게 되었는데요 목사님께서는 설교중 칠판에 동그라미 3개를 그리고 천국,지옥,세상을 그린 후 천국방향에서 세상으로 화살표를 그리며 전능자가 이땅에 오셨다 가셨다고 큰확신가운데 말씀하셨고 부활이 바로 예수님이 하나님이란 증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 하나님을 믿는데 증거로 믿는다는 말씀은 생전 처음 들어보았습니다. 전 그동안 하나님을 믿어보려고 인간의 모든 방법을 총동원해서 믿으려고 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찾아오셔서 부활이라는 절대 불변의 증거를 주었습니다. 전 정말 놀랐습니다. ‘아니 하나님을 믿을수있는 증거가 있었다니!’ 전 너무 허탈했습니다. 저는 오랜세월 재판을 많이 보고 받았기에 증거라는 말은 판사가 재판할 때 증거하나로 그 재판의 승부가 난다는 것을 너무도 잘알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법정재판은 모두 증거 재판입니다. 판사는 도둑질한 것 강도 짓한 것 살인한 것 절대로 절대로 보지 못합니다. 그런데 판사는 증거하나로 재판합니다. 형사 검사는 증거 자료를 판사한테 올립니다. 증거는 눈으로 보지 않아도 눈으로 본 것하고 100%로 똑같습니다. 판사가 피고인 징역 10년, 무기징역, 사형선고 하면 그 누구도 그 재판에 절대로 이이나 제기를 절대로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흉악범이라도 이세상 그누구도 대통령일지라도 증거앞에서는 절대로 절대로 꼼짝 못합니다. 그것은 증거가 너무도 명확하고 정확하기 때문입니다. ‘아! 부활이 사실이면 정말 예수님이 하나님이시고 성경이 사실이겠구나’ 생각이 미치자 전 부활에 초점을 맞추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