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한 직장을 모범생처럼 다니던 남편이, 드디어 은퇴를 한 뒤, 잠시 저를 혼란에 빠뜨렸어요. 사실 저는 그 몇 년 전부터 빨리 은퇴하고 기운 남아있을 때에 실컷 놀러다니자고 했었는데, 막상 남편이 은퇴를 하니 앞으로 이 삼식이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은근 고민이 되더라구요. 그러다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제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뒤늦게 남편과 함께 인생 대박을 터뜨린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rzFp9hGCU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