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신문] 동성애 문제 해결! 정답은 있다
관리자 기자 2015.10.22 12:59:25
지금 한국사회를 혼란에 빠뜨리며 번지고 있는 동성애 문제는 성(性)적, 윤리적, 신학적 문제를 뛰어 넘어 기독교 신앙의 근간까지 흔드는 매우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목회를 하면서‘왜 사람이 변하지 않는가?’를 계속 고민하며 그 답을 찾아 왔습니다. 그러는 과정에서 신앙적 고민에 빠져 있는 여러 유형의 사람들은 물론 동성애자를 비롯한 다양한 중독자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그런 그들이 지금은 복음으로 변화되어 새로운 삶을 살고 있음도 직접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정말 악하고 음란한 시대입니다. ‘악하다’는것은크게보면인본주의에물들어있음을의미하고‘, 음란하다’는 것은 성적 자기결정권과 성욕 추구를 위한 동성애를 합법화하려는 세태의 반영이기도 합니다.
그동안 제가 만난 동성애자들은 악하고 짐승 같은 사람들이 아니라, 주위의 영향과 잘못된 충동에서 비롯된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여자를 좋아했다는 한 자매는‘욕정에 빠져 있었고 죽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우울증, 가위눌림과 불면증, 자살충동에 시달렸다. 하루에 잠은 30분도 못자고, 밥은 한 숟가락도 먹지 못하는 지옥 같은 삶을 살다가 결국 구체적으로 자살을 계획하기까지 이르렀다.’고 토로했습니다.
또 35년 가까이 동성애 중독의 늪에 빠져 살았던 한 자매는‘모태신앙이었기에 그것이 죄라는 것은 알았지만 고칠 수 있는 희망이 보이지 않았다. 가족에게도 오픈하지 못했고, 교회와 사회에서 그 누구에게도 털어놓지 못 하고 죄책감과 공항장애로 혼자 몸부림치며 살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다(마12:39)’고 말씀하셨습니다. 요나의 표적 즉 예수님의 부활은 천지창조보다 더 큰 사건임이 분명합니다.
저는 이 복음을 통하여 동성애에서 완전히 빠져 나와 자신이 주인이 되어 지은 동성애의 죄를 회개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자신의 주인으로 고백하며 마음에 주인으로 영접하는 모습들을 보며 드디어 그 해결의 정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자살까지계획하던자매는이제이런고백을합니다.‘ 동성애는완전히 끝났습니다. 부활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즉 저와 같은 동성애자일지라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진리 가운데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35년 동성애에 빠져있던 자매도 눈물로 고백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주인으로 모시고 난 후부터 죄에 대해 싸움이 되었습니다. 제 인생의 주인이 예수님으로 바뀌니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제 안의 상처가 예수님으로 인해 모두 치유되었습니다. 동성애는 결코 선천적인 것이 아닙니다. 복음으로 반드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저는 예수님 때문에 동성애에서 영원히 자유로워졌습니다. 동성애를 하던 옛사람은 죽었습니다. 이제 오직 예수님만이 제 안에 계십니다.’
어떤 동성애자들에게도 진정한 해결의 정답은 부활의 복음입니다. 부활은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행17:31)를 주신 하나님의 승부수입니다.
자기가 주인이 되어, 육체와 마음에 원한 대로(엡2:3)사는 시대를 변화시키는 능력! 예수님만이 우리 인생의 주인이심을 확증하게 하는 증거(요20:28)! 악하고 음란한 시대를 굴복 시킬 수 있는 능력! 오직 부활 밖에는 없습니다. 부활의 표적만이 진정한 정답입니다.
김성로 목사
춘천한마음교회 담임
한국교회동성애 대책위원회 교육원장
원문기사링크 http://bit.ly/1MSuOr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