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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강좌  뱁티스트 트랜스포메이션 강의① - 김성로 목사


변하지 않는 청년들이여! 죄사함을 얻는 회개를 구하라!


김성로 목사/한마음교회 담임


청년들과 지금까지 지내면서 가장 큰 고민이 청년들이 변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는 데 하늘나라가 안 보이고, 소망이 없는 겁니다. 하나님이 안 보이지 않습니까? 천국과 지옥, 마귀가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는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우리가 이 세상이 어떤 곳인지, 하늘나라가 어떤 곳인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정확히 알아야 신앙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성령께서 정확히 비춰주셔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육체를 입고 오시지 않으면 하늘나라가 있는 것을 믿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이 땅에 예수님을 보내주셨습니다. 고린도전서 15:3절과 4절 말씀대로 예수님께서 성경대로 사람으로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부활로 모든 말씀을 믿게 하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12장에서도 이 세상 사람들이 “표적을 보여라!” 라고 하는데,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표적 밖에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에 예언된 대로 오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자신이 예언된 자이며 내가 십자가에 죽는다, 그런데 3일 만에 다시 살아 하늘나라로 올라간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승부수를 거신 것이 이것입니다. 구약의 큰 줄기가 이것입니다. 


요나의 표적으로 모든 성경이 풀어지는 겁니다. 예수님께서는 미리,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내가 바로 메시아다”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제자들도 3년 동안 예수님과 함께 살았는데, 부활을 안 믿었습니다. 부활하는 것을 가장 안 믿었던 사람이 사울 아닙니까? 예수님의 친동생인 야고보도 그렇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라고 하니까 야고보가 미쳤다고 했습니다(마가복음 3:21). 하지만 이들이 부활을 본 것입니다. 사도행전에 부활을 본 자를 제자와 사도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모든 초점을 부활에 맞춰야 합니다.


부활을 믿게 되면, 예언되어 있는 구약과 예수님과 예수님이 하신 일을 믿게 됩니다. 제자들이 부활을 증거 하다가 요한만 빼고 다 순교했습니다. 사울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변했습니다. 어린 아이도 믿을 수 있도록 아주 쉽게 해 놓으셨습니다. 부활은 역사책에 기록되어 있으며 실제입니다. 부활의 신앙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요한복음 2장 22절 말씀을 절대 놓치지 마십시오. 제자들이 예수님이 부활하신 것을 보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성경의 모든 말씀을 의심 하나 없이 믿었습니다. 예수께서 죽으실 때 제자들이 다 도망갔습니다. 그런데 부활을 보고 나서야 120문도가 모여서 기도하기 시작했고 성령이 임했습니다. 부활을 보게 되고, 이 분의 말씀이 인지되니까 도마가 예수님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사도행전에 들어가면 너희가 죽인 예수를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 되게 하셨다. 그러면서 회개하고 하십니다. 문제는 회개를 하려고 하는데, 죄를 모릅니다. 회개를 하고 싶어도 죄를 모르기 때문에 회개가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회개가 예루살렘에서 시작해서 땅 끝까지 전파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죄사함을 얻게 하는 회개입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처음 말씀하신 것이 회개입니다(마가복음 1:15). 회개하려면 죄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 로마서 3장 23절에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말씀하십니다. 믿으십니까? 이 말씀 앞에 여러분의 생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부활을 통해서 여러분이 이 땅에서 배운 것은 다 거짓이라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성경말씀에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 그러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은 겁니다. 그래서 ‘나는 죄인입니다’라는 고백이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이 회개하라고 하실 때는 내가 죄를 지었기 때문에 회개하라고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부활로 성경을 다 믿는데, 사람들은 자기가 죄를 지었다는 것은 믿지 않고 있습니다. 


로마서 5장 12절 말씀은 로마서 3장 23절을 더 확실하게 하는 겁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 왔는데,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겁니다. 성경 말씀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죄가 들어왔고,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하십니다. 죄는 내가 지은 것입니다! 


죄는 도둑질, 살인 같은 인간끼리의 죄가 아니라 하나님께 지은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죄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한 것입니다(로마서 1:28). 죄를 정확하게 인지해야 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는 말씀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천사장 루시엘이 하나님의 자리를 뺏으려고 했습니다(이사야 14;12~14). 천사장이 하나님과 비기려고 한 것입니다. 타락한 천사는 에덴동산에 와서 아담에게 그대로 했습니다. 아담에게 “네가 이것을 따 먹으면 죽는 게 아니라 하나님과 같이 된다”고 했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담이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하나님처럼 되려고 선악과를 따먹었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이 범죄함으로 죄가 세상에 들어왔고,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는 영어로 in this way입니다. 즉 아담과 동일한 방법으로 모든 사람이 죄를 지은 것입니다. 


죄에 대해서 성경 말씀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이와 같이 너희도 죄를 지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독생자를 이 땅에 보내주신 것입니다. 구약 시대에는 짐승을 죽여서 민족의 죄를  사함 받았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는데,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시지 못하겠습니까! 


예수님께서는 온 인류의 죄를 담당하셨습니다. 내 죄 때문에 죽으신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간단하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고 살아난 것이 확실하면 내 죄가 사해진 것이고, 아니면 죄가 있는 것입니다. 아무리 믿고 회개해도 이분이 죽었다가 살아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분이 죽었다가 살아나면 온 인류의 죄가 사함 받은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요한복음 19:30)!”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창조주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여 내가 주인이 된 것이 얼마나 무서운 죄인지 성령께서 십자가를 통해서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죽으신 것입니다. 구약에서 인간이 죄를 지으면 제물에게 본인이 직접 안수를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제물의 각을 뜹니다. 이것이 속죄 제사 입니다. 죄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죄 때문에 이렇게 비참하게 죽으신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 승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님을 보내 주셨습니다. 이 분이 오시면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라고 가르쳐 주십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죄는 예수님을 믿지 않은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 즉 내가 주인이 되어 사는 것이 죄라고 가르치십니다. 


예수님께서 죄를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고 하십니다(마가복음 1:15). 나를 위해 사는 그 죄가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여러분이 예수님을 죽인 겁니다. 성령께서 알려 주셔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죽으신 것을 보고 죄가 얼마나 무서운지 아는 겁니다. 죄가 인지가 되면 회개가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로마서 14장을 보면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이유가 우리의 주인이 되시기 위해서 입니다. 


모든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아멘! 이분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이유가 우리의 주인이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죄는 내가 주인 된 것입니다. 요한복음 16장 9절에서 말씀하셨듯이, 내가 주인 되고 나를 위해서 산 것이 죄입니다. 부활을 통해서 정확히 예수님이 나의 주인이 되신 것입니다.


여러분 불법(不法)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불법은 죄를 회개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는 것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여! 주여!’ 하면서 예수님이 주인이 아니라 자기가 여전히 주인인 것입니다. 이것이 불법입니다. 여전히 나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죄를 회개하는 것은, 내가 주인 된 죄를 회개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셔야 하는데, 내 멋대로 믿은 것입니다.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이 말씀했습니다. “회개하지 않고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이 가당키나 하겠습니까?” 그리고 토레이 목사님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가 가장 악한 죄이며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가 오순절에 3000명에게 일깨워 주신 죄입니다. 오늘 성령께서 사람들에게 일깨워 주시는 죄는 그 분을 믿지 않는 무서운 죄”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께서 이 땅에 오시면 예수를 믿지 않는 것이 죄이고, 이것을 회개하라고 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는 죄는 이 땅에서 최고로 무서운 죄입니다. 하나님을 배신한 것도 죄이지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는데도 그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은 너무 무서운 죄입니다. 


여러분들! 죄를 알아야 회개를 합니다. 구원에 이르는 회개(고후7:10), 죄사함을 얻는 회개(눅24:47), 생명을 얻는 회개(행11:18)! 회개해야 합니다. 그런데 죄가 무엇인지 모르는 것입니다. 권능이 나타나도 예수님이 모른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여전히 내가 주인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죄를 회개한 사람이 아닙니다. 우리가 속을 수가 있습니다. 귀신을 쫓아내고 능력이 나타나도 자기가 주인이면 하나님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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