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 출석을 위한 목회자 교회 성장 세미나 참석 후기
‘100명 출석교인의 교회’는 교회로써의 제반 면모를 갖추고 선교와 협력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교회를 뜻한다. 교회를 일단 개척하면 가장 먼저 교회의 목표가 100명 교인 출석이 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래서 총회는 침례교회들의 부흥을 촉발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 100명 출석교인 세미나를 진행했다.
김홍양 목사는 그 자신이 개척교회를 시작해 현재는 성결교회에서 개척을 하는 모든 목회자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코스를 담당하는 교수로서 100명 교인 전략을 구체적으로 지니고 있는 목회자이자, 교회 성장 전략가이다.
그의 강의는 100명 전략의 구체적인 전략을 일일이 하나씩 제시해 그대로 교회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한다.
정성진 목사는 일산에서 교회를 개척해 현재 대형교회로 부흥시켰다. 그러나 그런 부흥의 결과가 작은 사이즈의 교회들로부터 빚진 바 있다고 생각, 100명 전후의 교회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어떻게 100명 성도의 교회가 되는지를 배우도록 한다.
고영수 목사는 본 교단에 속한 목회자로서 현재 사이즈가 큰 교회를 목회하고 있지만, 작은 교회들을 네크워크해 그들에게 구체적이 목회 도움을 주는 교회 개척과 성장의 전략과 매뉴얼을 주고 있다.
김성로 목사는 춘천의 한마음교회를 개척해 설립했는데, 제자들을 키우고 이를 바탕해 교회를 성장시켰다. 한마음교회는 박영철 교수가 자기 자신이 수없이 많은 전 세계의 교회를 탐방하면서 교회 연구를 했는데, 한마음교회야말로 성경적이고 목회적인 교회라 칭하는데 주저함이 없다고 말할 정도로 그의 교회는 예수의 부활을 몸으로 살아내는 제자들의 교회이다.
21세기 목회 연구소의 김두현 목사는 침례신학대학교 출신으로 한국 교회에서 드물게 보는 교회 성장 컨설턴트이다.
믿음과 기도로 교회를 세우던 시대를 넘어서서 구체적인 전략과 종합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목회를 하도록 계획해 주는 사역을 하고 있다. 조금은 막연한 목회 전략을 손에 잡히도록 해 준다.
배재인 총회장은 그의 목회를 말하면서 많은 약점들이 있지만 그 약점을 토대로 해서 오히려 더욱더 강한 목회자들이 되어서 목회를 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그 자신의 목회 경험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목회자들에게 목회 전략과 방법과 태도를 강의할 때 앞선 모든 강의들을 아우르는 따뜻한 강의를 해 줬다.
구자춘 목사(신광교회)
고영수 목사님의 목회 매뉴얼을 참고 해서 강소형 중심의 교회를 이루고 적용해 보고 싶다. 멘토링을 할 수 있는 교회들이 있어서 지속적인 관계가 있었으면 좋겠다. 네트워크의 구성을 이루는 작업까지 해서 지속적인 성장의 기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지역 교회의 모델 교회를 중심으로 멘토와 멘티 과정이 구성되면 좋겠다.
김문년(온누리 교회)
김두현 소장의 강의는 교회를 세우는데 꼭 필요한 강의였다. 체계적으로 배워서 우리 교회에 구체적으로 적용을 해 보고 싶다. 김성로 목사님의 강의는 열정적이고 역동적인 대안적 교회 모델이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배우기 위해서 한마음교회를 방문하여 자세하게 알아보고 우리 교회에 맞도록 리모델링하여 적용을 할 계획이다. 지방회 별로 가능성이 있는 교회들을 추천받아서 참석할 수 있는 교회들이 확대되었으며 좋겠다. 또한 강의의 후속 단계로서 교회에 적용되어 체험할 수 있는 사례들을 나누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이순규 사모(온누리 교회)
김성로 목사의 강의에서 젊은 청년들을 중심으로 하는 부황의 신앙을 간증하고 심지어 설교를 하는 담대한 모습에서 충격을 받을 수 있었다. 우리 교회에서도 대학생들에게 구체적으로 적용을 하고 싶다. 고영수 목사님의 치밀하게 연구하시는 모습에서 감동을 받았고 작은 교회들을 살려 보려는 섬기시는 모습에도 감동을 받았다.
차성회 목사(샘밭교회)
100명 출석교호에 대한 갈급한 마음으로 참석했다. 김두현 목사님의 교회에 대한 진단과 대책에 대한 강의가 인상에 남고, 고영수 목사님의 열정과 성장에 대한 도전 내용이 참 좋았습니다.
박성희 사모(샘밭교회)
남편 목사님 때문에 조금은 강제로 왔다. 지난 몇 주간 여러 가지 쏟아지는 말 때문에 저 스스로 힘들어서 회복의 방법을 찾고 있었는데, 금번의 세미나를 통해서 무거운 짐들을 내려 놓았다. 새롭게 다시 한 번 성도들을 사랑할 때 지금까지 사랑하는 마음을 더해서 참으로 진심으로 사랑하자는 마음을 더욱더 굳히게 됐다. 총회장 배재인 목사님의 강의 중, 목회의 40% 이상이 사모의 역할이라고 하셨는데, 더욱더 감사하며 다시 한 번 더 다짐했다.
고영수 목사님의 강의 중, 양육, 예배 등을 체계적으로 기획하여 예배를 드리는데, 도전을 받았다. 목회자들의 이미지와 매너, 그리고 유머있는 말솜씨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이에 대한 구체적인 프로그램과 전문강사들을 모셔서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이명건 목사(비전 교회)
김홍양 목사님의 강의는 목회 현장에서 그대로 적용할 수 있는 현실감있는 내용이 좋았다. 좀 더 많은 목회자들이 참석하여 이 강의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
정미용 사모(소망교회)
특히 김두현 목사님과 고영수 목사님의 구체적인 적용점과 적용할 수 있는 교재들을 주셔서 감사했다. 다른 교회들은 어떤 교재들을 사용하는지 궁금했는데 참으로 감사하다.
최만준 목사(천안교회)
21세기 연구소 소장 김두현 목사님의 강의는 임상 자료에 의한 목회 현장 적용은 우리에게 충분한 도전을 줬다. 열정과 자료 공급에 감사를 드린다.
성봉권 목사(행복한 교회)
저는 김홍양 목사님의 강의를 특히 저희 교회와 저의 목회에 도움을 주고 비약의 단계로 올라가는 꿈을 갖게 됐다. 고영수 목사님과 김성로 목사님의 강의 내용을 바로 가서 저희 교회에 적용을 하고 싶다.
이동교 목사(주향교회)
고영수 목사님의 ‘강소형 교회 목회 전략’ 강의 가운데서 넉달 농사 전도 목회가 특히 유익하였으며, 1년 목회의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어 감사를 드립니다. 좀 더 많은 자료들이 공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교회들에게는 더 많은 자료들이 필요합니다.
최사무엘 목사(성문교회)
배재인 목사님의 강의는 교회들이 격는 약점들을 자세하게 분석하여 설명해 주셨다. 어떻게 그런 약점을 이겨낼 수 있는지를 강의 해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 약하지만 그게 오히려 목회의 강점이 되어 좋은 목회를 할 수 있다는 말씀이 좋았다.
조승희 사모(참복된 교회)
김홍양 목사님의 강의, 100명 돌파 전략은 아주 좋았다. 도전을 많이 받았고, 회개를 했습다. 다시 일어서고자 다짐을 하면서 결의를 했다. 교재까지 주셔서 감사했다. 고영수 목사님의 작지만 강한 교회에 대한 강의와 구체적인 매뉴얼이 좋았다. 김성로 목사님의 메시지는 강력하게 마음에 와 닿았다. 총회장님의 굽힘없는 원리 목회 사역은 큰 도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