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한마음교회 원로목사회 초청 위로회 가져
춘천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가 지난 4월 12~13일 우리교단 원로목사회(회장 이병욱 목사,총무 이소영 목사) 임원들을 초청, 원로목사회를 위로하고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로목사회 회장 이병욱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최보기 목사의 대표기도, 김웅 목사가 한마음교회 각 기관 육성을 위해 기도하고 고승혁 목사가 한마음교회의 부흥과 건축을 위해,
담임목사인 김성로 목사에게 성령충만으로 주님의 심정, 예수의 정신으로 온유하고 겸손해 주님의 생애를 재현하는 초대교회와 같이 강력한 부흥이 있어나기를 위해 기도했다.
김성로 목사는 인사말에서 “우리교단 원로 목사님들께서 일평생 오직 주님만을 사랑해 교단과 교회를 위해 흘리셨던 피와 땀과 그 고난과 어려움을 알기에 존중하고 존경할 수 있는 마음이 우러나며 저로 고새가 숙여진다”고 답례했다.
한마음교회는 올해로 7년째 원로 목사회 임원들을 초청해 변함없이 섬겨오고 있다.
한편, 한마음교회는 토요일부터 전국에서 가족적으로 모여온 1300여 명의 성도들이 초대교회와 같이 성령충만해 교회 주위에서 공동체를 형성하며 집중기도와 성경공부를 통해 은혜를 나누고 있으며 현재 교회 건축을 준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