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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창목 / 춘천한마음교회 

안녕하세요! 저는 춘천한마음교회 진창목입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며 살던 저에게 약3주간 있었던 성령의 역사로 제 마음에 일어난 천지개벽사건을 나누고자 합니다. 

   
▲ 부활의 증인이 된 진창목 형제 Ⓒ한마음교회 ◆ 강인함 ◆ 

저는 무신론자였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은 돈도 명예도 아니라 강한 내 자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가 무너지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살아 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남자는 강인함 아닙니까? 그래서 저는 호랑이를 무지 좋아합니다. 혼자 살아가며 사냥을 하고 자신의 영역을 지키는 호랑이의 강인함을 너무 좋아합니다. 그러나 무리를 지어 살고 무리를 지어 사냥 하고 공격 하는 사자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아침에 우유에 타먹는 시리얼 많이 드시죠? 마트에 가면 호랑이 그림이 있는 것이 있고 사자 그림이 있는 것이 있는데 저는 무조건 호랑이입니다. 때로는 사자가 원플러스원 행사를 하거나 가격 세일을 하며 저를 살~살 유혹하지만 절대 흔들리지 않고 저는 호랑이입니다. 

이러한 제게 하나님을 믿는 것은 나약한 사람들이나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의지를 중요시 생각했던 저는 하나님이 살아있다고 하여도 나에게는 절대 필요한 존재가 아니라 생각했기에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살다보면 사람이 나락에 빠지거나 의지를 빼앗기게 되면 하나님을 찾게 된다고 하는데 저도 몇 번 그런 상황들이 찾아왔었는데 하나님을 찾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 교회를 다니지 않은 이유 ◆ 

하나님께 관심이 없으니 교회라는 곳은 더더욱 그랬던 것 같아요! 중고등학교 시절 대부분의 친구들은 이런저런 이유로 교회라는 곳을 한 두 번은 가던데 저는 교회를 다닌다는 것 자체가 아주 나약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교회 근처에도 가지 않았습니다. 

실제로 교회를 다니는 분들이 저와는 잘 맞지도 않더라구요. 세상을 살면서 내게 어렵고 힘든 상황이 오면 결국 내가 이겨내야 하는 것이 맞잖아요. 그런데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은 하나님이라는 존재를 의지해 어렵고 힘든 상황을 회피하려고 하려는 것이 보이는 거예요. 뭔 이런 사람들이 있는가? 참 이해가 되지 않았기에 하나님과 교회는 제 관심 밖 이었습니다. 

◆ 새벽예배 ◆ 

제가 어느 정도 관심이 없었냐면, 처음 교회를 갔는데 목사님께서 새벽기도에 대해 강조를 하시더라구요. 제가 일하던 곳은 강릉에 있었고 저희 교회는 춘천에 있어서 고민이 되더라구요. 이게 왜 고민이 되냐면 저는 우리 나라에 있는 모든 교회가 새벽예배를 드리는 것을 전혀 몰랐구요. 또 저는 춘천한마음교회 소속인데 다른 교회에서 예배를 드려도 된다는 것도 전혀 몰랐어요. 

아무에게나 물어 보면 금방 해결 될 수 있는 문젠데 괜히 물어봤다가 꼭 나오라고 할까봐 물어보지도 못하고 며칠을 속으로 끙끙 앓았다가 그래!! 한번 가보자하고 2시간 거리를 달려서 교회를 갔는데 저를 본 분들이 깜작 놀라시더라구요. “한 형제가 어쩐 일이냐?”고 묻기에 “새벽기도 하러 왔다.”고 하니 갸우뚱 거리며 “강릉에서 안하고 왜?” ..... “강릉에서 해도 되요?” 제가 그랬더니 “네. 거기는 하나님이 없나요?” 하기에 헉소리 나며 다리가 후둘 거렸습니다. 뭘 모를 때는 물어보는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 기적의 시작 ◆ 

이렇게 무관심 했던 저 같은 자에게도 하나님께서 손을 내미셨습니다. 누나와 함께 닭갈비집을 했었는데 4년 정도를 명절을 빼곤 쉬어 본적이 없이 일을 했거든요. 그때는 너무 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들더라구요. 

그때 어머니께서 교회를 가자고 권면하셨고 평소 같았으면 대꾸도 안했을 텐데, 교회를 가면 토요일 일요일은 쉴 수 있다는 생각에 교회를 가겠다고 바로 약속을 했습니다. 물론 교회를 갈 마음은 전혀 없었고 잠깐 앉아 있다고 친구를 만나러 갈 계획이었습니다. 예배를 다 드리기로 했는데 교회로 오면서 친구를 먼저 만나러 가겠다고 고집을 부렸고 결국 어머니를 교회에 모셔다 드리고 저는 바로 친구가 있는 원주로 향했습니다. 

◆ 친구를 만나러 감 ◆ 

이 얼마 만에 자유인가? 담배를 한 대 딱 물고 음악을 크게 틀고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렸어요. 그런데 이상하게 내 마음이 너무나 기쁘고 즐거워야 되는데 무슨 큰 죄를 짓는 것처럼 마음이 답답한 거예요. 이건 시작에 불과 했고 그때부터 이상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더라구요. 

친구와 술을 마시는데 제 입에서 ‘혹시 하나님이 살아있으면 어떻게 하냐?’ 이런 말이 툭 나오는 거예요. 하나님과는 전혀 관계없는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한 번도 아니고 몇 번이 나오는데 너무 당황스럽더라구요. 거의 20년 지기인 친구인데 하나님에 대해 얘기한 적이 그동안 단 한 번도 없었거든요. 

이렇게 친구와 그 당시 우리들의 상태에서는 말도 안 되는 그런 얘기가 오고 갔고 새벽 3시까지 술을 많이 마시고 잠들었는데 이상하게 새벽 6시에 눈이 똑 떠지는 거예요. 술을 많이 마셨기에 머리도 아파야 하는데 머리도 아프지 않고 잠도 거의 자지 못했는데 잠도 안 오고 정말 할 수 없이 교회로 향했습니다. 

◆ 처음교회오고 부활을 듣다 ◆ 

이렇게 해서 서른세 살에 처음 교회 땅을 밟았습니다. 오만가지 인상을 팍팍 쓰며 맨 뒤에 앉았습니다. 처음 온 교회, 처음 앉은 예배당, 처음 듣는 찬양인데 눈에서 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흐르는 거예요. 눈물이라는 것이 기쁘거나 슬플 때, 나는 것인데 나는 지금 마음에 그 어떤 감정도 없는데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흐르는 거예요. 정말 태어나서 이렇게 눈물이 많이 나기는 아마 처음이었을거예요. 찬양도 ‘우리 대장되신 구주예수!! 나 주님에 뒤따르면.....’ 이 찬양이었어요. 울 찬양도 아닌데 눈물이 나니까 나가지도 못하고 꼼작없이 앉아서 들을 수밖에 없는 거지요. 

이렇게 예배를 마치고 처음 복음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것입니다. 부활? 나도 알고 있는데.... 희야!! 아시죠? 이승철 씨가 보컬로 있었던 그룹 부활은 알았고 운동선수가 슬럼프에 빠져있다가 회복되었을 때 ‘어 저 선수 부활했네요.’ 하는 부활은 알았는데 사람이 죽었다가 살아났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습니다. 

난생 처음 듣는 말인데 저에게는 너무나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이것을 믿어서가 아니라 난생 처음으로 부활이 사실이면 하나님이 살아계실 수도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부활이 제 가치관을 완전히 뒤흔들어 놓더라구요. 무작정 믿으라고 했었다면 얘기를 듣지도 않았을텐데, 부활이라는 증거를 통해서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믿을 수 있다고 하니 흔들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 결단과 안티사이트 ◆ 

그래서 딱 한 달만 알아보기로 했어요. 그러나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부활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사람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다는 것을 어떻게 보지 않고 믿을 수가 있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 거예요. 세상 그 어떤 사람도 죽음을 이긴 사람이 없는데 이 세상에서는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어떻게 이것을 내 눈으로 직접 보지 않았는데 믿으라고 하는지 말도 안 되는 얘기잖아요. 그런데 한편으론 이 말도 안 되는 일이 사실이라면 하나님이 살아계심이 너무나 확실한데 부활이 믿어지지 않으니 그 어떤 것도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너무 답답하더라구요. 

제가 고집이 쌔서 남의 말을 잘 안 듣거든요, 그런데 제게 말씀을 전해 주던 형제가 읽어보라는 것은 다 읽어보았고 하라는 것은 다 했는데도 부활은 도무지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사람들은 부활을 어떻게 믿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져서 인터넷을 뒤적거렸습니다. 일부러 찾아서 들어간 것은 아닌데 이상하게 찾아 들어간 곳마다 기독교 안티사이트더라구요. 그때 제가 분별 할 수 있는 눈은 분명히 없었는데 믿지 않는 자들은 예수쟁이니 뭐니 하면서 욕설과 자신의 감정들을 그대로 적어놨더라구요. 

그런데 믿는 자들은 어떤 근거들을 제시하더라구요. 예를 들어 ‘모세가 지팡이로 홍해를 갈랐다.’고 하면 믿지 않는 자들은 ‘그게 말이 돼?’ 욕....... ‘니네가 봤어?’ 욕.... 이런 식이었구요, 믿는 자들은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어떤 근거들을 제시했더라구요. 제가 어느 쪽에 서야 되는지가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성경과 한마음교회에서 만든 교재를 다시 보기 시작했습니다. 

◆ 2주가 지남, 마음정리, 부활만 생각 ◆ 

이렇게 결단한지 2주가 지나갔습니다. 제가 성격이 무지 급한 사람이거든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부활이 믿어지지 않으니 포기하자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도 교회는 한 번 더 가보고 끝내자는 생각이 들어서 교회를 가기 전에 누나에게 이번에 가서도 안 되면 다 집어치우겠다고 말했습니다. 누나가 뭐라고 할 줄 알았는데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창목아 바로 그 마음으로 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그때는 그 마음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교회에 오니 저도 모르게 어느새 간절한 마음이 생겼더라구요. 하나님 정말 살아계시면 만나고 싶다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도라는 것을 했습니다. 많은 말씀을 들었지만 제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낙심이 되면서 여기까지라고 저는 마음을 정했습니다. 

그런데 참 이상한 것이 마음은 여기까지라고 정리가 되었는데 내 머릿속에서 부활이 떠나지 않는 거예요. TV를 보다가도 부활!! 밥을 먹을 때로 부활! 술을 마시다가도 부활!! 게임을 하다가도 부활!! 담배를 피우는 잠깐의 시간에도 부활이 생각나더라구요. 나중에는 정말 부활에 부자만 들어도 경기가 나겠더라구요. 

◆ 복음파트, 부활확증 ◆ 

이렇게 열심히 알아보다가 포기하고 또 열심히 알아보다가 포기하고를 반복하다가 2006년 4월 4일 새벽2시 화장실에서 제 인생의 천지개벽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여느 때와 같이 정신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가계를 정리하던 시간이었는데 배가 아파서 화장실을 가려는데 어김없이 부활이 생각이 나더라구요. 제게 말씀을 전해주던 형제가 어떤 책에서 예수님께서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기까지의 고통을 의학적으로 다룬 부분만 복사해서 준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가지고 갔습니다. 담배를 피우며 별로 대수롭지 않게 쭉 읽어 내려갔습니다. 

저는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 총살당하거나 칼로 목을 베는 것처럼 잠간 고통을 받고 죽으신 줄로 알았는데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 박힐 때, 인간이 감당할 수 없는 고통이 있었다는게 알아지면서 내 마음이 심하게 떨려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부활을 증거한 제자들이 생각 나면서 내 모든 것이 한순간에 무너졌습니다. 

제자들이 정말 부활을 봤구나!! 예수님이 부활하셨구나!! 그 당시 예수님의 고통과 고난을 표현할 단어가 없어서, 고문이라는 단어가 생겨났다고 하는데, 예수님의 고통과 고난을 본 제자들이 절대 부활을 증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예수님과 같이 죽을 줄 알면서 부활을 절대 증거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더라구요. 정말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았구나. 

◆ 죄에 대한 회개 ◆ 

부활이 확증이 순간 정말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내가 그토록 무시하던 하나님이 살아계셨구나, 십자가에 죽은 젊은 청년이 하나님이셨구나. 내가 이분을 믿지 않고 살았구나. 말이 좋아 관심이 없는 것이지 실상은 하나님을 무시하던 나 같은 인간을 위해 아들을 보내 주시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너무나 확실한 증거를 주셨는데 그 아들도 무시하고 내가 주인 되어 살았던 이 죄에 대해 울고 또 울어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이렇게 정신나간 사람처럼 2시간 정도를 울다가 멍해 있다가 또 울고 했습니다. 

◆ 자유함 ◆ 

그런데 참 이상하게 이 죄를 회개하면 할수록 이 세상에서 전혀 맛보지 못한 너무나 큰 기쁨과 자유함이 임하더라구요. 내가 주인 되어서 세상 무거운 짐을 다 짊어지고 살았던 내 모습이 보이며 내 모든 것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주인이 있다는 것이 저를 얼마나 자유하게 만들었는지 모릅니다. 염려를 맡길 수 있다는 것이 물질과 가족과 내 인생과 생명까지 맡길 수 있는 분이 있다는 것이 저를 너무나 자유하게 만들었습니다. 복음은 저를 나약한 자가 아닌 세상에서 가장 자유한 자로 만들더라구요. 

◆ 삶의 변화 ◆ 

이후로 제 삶은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좋아하던 술과 담배를 끊었구요, 제가 심한욕쟁이였거든요, 그런데 제 입에서 욕이 사라지더라구요. 늘 분으로 가득했던 삶이 기쁨으로 바뀌었고 의리로 살고 의리로 죽자던 친구들도 술을 끊고 복음을 전하니 하나둘 멀어지는데 화가 나거나 섭섭한 것이 아니라 불쌍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러나 무엇보다 큰 변화는 제가 복음을 증거 하는 자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술이 끊어지고 담배가 끊어지고 제 입에서 욕이 사라지는 것에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짧게는 1개월, 길게는 3개월까지고 걸렸습니다. 그런데 사도행전 9장의 바울이 즉시로 복음을 증거 한 것처럼 저도 예수님을 믿은 순간 즉시로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제가 새벽까지 일을 하니 밤늦게 술 먹은 친구들이 제게 전화를 많이 했거든요. 예수님을 믿은 그날도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바로 부활을 증거 했습니다. 그 후로 저는 닥치는 대로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누가 시켜서 한 것이 아니고 누구에게 배워서 한 것도 아닙니다. 새벽기도도 모르던 제가 성경 지식이 있을리 없잖아요 사명이 무엇인지 알 리가 없잖아요. 부활이 너무나 확실하기에 입술을 벌리게 되더라구요. 

◆ 복음증거 ◆ 

먼저 가족들에게 매일 같이 증거 했고 친구에게도 직접 찾아가기도 하고 멀리 있는 친구에게는 전화를 걸어 증거 했습니다. 닭갈비 가게에 오는 손님에게도 증거 했고 대학교에도 매일 같이 들어가 복음을 증거 했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에게 미쳤다는 소리와 이단에 빠졌다는 소리를 들었고 대학교에서도 저를 알아보는 학생들이 많아졌습니다. 대학교에서 복음을 증거 하려고 “안녕하세요.” 하면 “어제 들었어요.” 하는 학생도 있고 먼저 “예수부활!” 하는 학생도 있었고 “아멘!” 하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저를 보자마자 죽을힘을 다해 도망가는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확실한 증거가 있는데 왜 믿지 못하냐?” 되려 제가 핍박한 학생도 여러 명 있었습니다. 

◆ 많은 역사들 ◆ 

많은 사람에게 부활을 증거 하며 저는 분명히 보았습니다. 자살을 앞둔 학생이 살아나는 것을 보았고 세상 낙과 앞날에 대한 염려로 허우적거리던 학생들이 살아나는 것을 보았고 불과 5분 전까지만 해도 비아냥거리며 복음을 듣지 않던 분이 부활의 주 앞에 그대로 굴복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노인에서 아이까지, 다른 종교, 심지어 이단까지도 부활의 주님 앞에 그대로 굴복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복음을 증거 하기까지 많은 과정이 필요하지 않았고 사람이 변화되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더라구요. 

◆ 마무리 ◆ 

부활의 복음이 무신론자인 저를 변화시켰습니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에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보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많은 것을 하기 위해 이 땅에 온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을 증거 하러 온 자입니다. 부활의 증인들이 갔던 그 길을 저는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갈 것입니다. 21일간의 기적을 통해서 부활의 능력을 보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리며 제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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