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탕의 삶, 복음으로 종지부를 찍다!
-춘천한마음교회 엄순용 형제-
중학교 2학년 15살부터 45세까지 그 외로움과 고독함을 이기기 위해 폭력과 싸움질
그리고 음주와 가무에 빠져 살았고 육신의 정욕을 쫓아 살다가 쫄딱 망해서 피눈물 나는 고생을 했고,
신앙으로 해결 받고자 교회를 열심히 다니며 몸부림 쳐보았지만
여전히 그곳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는 나의 모습과 한계에 치가 떨렸어요.
왜? 나는 변하지 않을까? 정말 안 되는 걸까? 죽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게 낫다는 생각이 들었지요.
저는 ‘더 이상 이렇게 살고 싶지 않다.’ ‘지겹고 질긴 이 싸움을 끝내고 싶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순간 처제와 아내를 변화시킨 그곳에 가면 나도 변할 수 있겠다 싶어
마지막 희망을 걸고 아내를 따라 그곳에 가 보기로 했습니다.
간증보기 : http://youtu.be/YpfjfTQ_eXc
다른간증 : http://goo.gl/DSuC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