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오직주만이]
까칠한 패션 디자이너, 부활의 주께 굴복하다!
- 춘천한마음교회 김효진
[간증중에서]
여자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어 봤을 직업이 패션 디자이너죠? 저 또한 어릴 적부터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꾸었는데요. 저는 그냥 패션 디자이너가 아니라, 카리스마 넘치는 까칠한 패션 디자이너였어요. 하지만, 예수님을 만나, 까칠한 디자이너에서 부드러운 복음의 증거자로 변화된 간증을 나누려고 합니다.
(중략)
회사 사람들 얼굴이 하나하나 떠오르고, 업체 사장님들한테 했던 말과 행동이 생각났어요. 내가 주인되서 사람들한테 막 대하며, 늘 나만 옳다고 주장했던 무자비한 모습이 떠오르는데 회개가 터져 나왔습니다. 나로 인해 상처 받았을 사람들을 생각하니깐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저는 저밖에 몰랐고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돌아본 적이 없었어요. 내 마음 내 뜻대로, 내가 정한 방법과 기준만 옳다 여기며 다른 사람들을 다 그것에 끼워 맞추려고 했고 그 기준에 맞지 않는 사람은 다 저의 비난의 대상이었어요. 예수님을 믿지 않아서! 내가 그렇게도 나만 옳다고 생각하며 내 마음, 내 뜻대로 내가 옳다 생각하는 대로 살았구나...
(후략)
간증영상 : http://youtu.be/dGLV-Yfh-Ew?t=2m24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