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오직주만이]
세상 집을 짓던 형제, 천국의 집을 짓다!
- 춘천한마음교회 김재현
[간증 중에서]
그동안 질병과 장애 때문에 제 자신을 비관하고 학대하면서 하루하루를 소망 없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아무 소망 없이 힘들게 살았던 이유는 장애 때문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지 않고 제가 주인 되어 살았기 때문이었습니다.
증거 없이 믿었던 하나님 이었는데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통해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과 예수님을 나의 주인, 창조주 하나님으로 확증 할 수 있었습니다. 부활의 복음으로 세워진 교회공동체와 함께 하는 삶을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과 사람이 계획한 일이 얼마나 다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혼자서 할 수 없는 일들을 교회공동체와 함께 하면서 복음의 능력을 경험 하게 되었습니다. 나만 잘하면 되지 생각 했었어요. 그런데 쓰러져 넘어졌을 때 혼자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생명을 나누는 공동체 있으니까 넘어졌다가도 다시 일어나는 오뚝이 신앙이 되었습니다. 세상 집만 짓던 자가 영원한 하늘나라 처소를 준비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주와 공동체를 위해 은사가 사용된다면 부르는 즉시 순종하며 어디든지 달려가겠습니다.
간증영상 : http://youtu.be/dGLV-Yfh-Ew?t=23m15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