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오직주만이]
술만 먹고 방황하던 청년, 부활의 증인이 되다!
- 춘천한마음교회 김병석
[간증 중에서]
대학생활은 점점 더 지루하게만 느껴졌어요. 그 지루함을 달래고자 거의 매일 술을 먹었습니다. 밤새도록 친구들과 술을 실컷 마시고 그 다음날 강의실 맨뒷자리에 앉아 침을 질질 흘리며 엎드려 자는 일들이 여러 번 되풀이 되었어요. 하루는 선배집에서 한∙일전 축구경기를 보며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요. 그만 술에 취해 일본선수가 넣은 골에 환호성을 지르며 좋아하다가 선배들에게 엄청 혼난 적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 술만 마시면서 1학년을 보내다보니 저의 학점은 정말 형편이 없었거든요.
(중략)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예수님이 창조주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 창조주 하나님의 그 크신 사랑을 선명하게 알게 되었는데요. 자신의 목숨보다도 저를 더 사랑하신 예수님의 그 사랑으로 인해 저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열심히 전하며 사람들을 교회로 전도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던 대학교 3학년 여름방학 때 있었던 일입니다. 저는 여름방학이 될 때까지 열심히 캠퍼스에서 부활하신 예수님을 전하고 다녔어요.
간증영상 : http://youtu.be/gPtLdhcPth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