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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채널 오직주만이]

짜증, 복음으로 기쁨이 되다!

- 춘천한마음교회 신종근


[간증 중에서] 

저는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요즘 많은 아이들이 툭하면 짜증을 내요. 누구보다도 짜증을 많이 냈던 저는 짜증상담이 전문이 되었어요. 스트레스로 인해 탈모 증세가 있었던 아이, 자살하려던 아이, 왕따 당하던 아이, 그들과 이야기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문제를 잘 해결해 주셨어요. 그리고 저희반 급훈을 <사랑은 공부의 완성>이라고 지었어요. 공부를 하는 목적도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기 위해서라고 종례때마다 말해줍니다. 아이들도 급훈이 좋다고 난리에요. 다함께 급훈을 외치며 매일 매일 즐겁게 집으로 돌아가요.

 

간증영상 : http://youtu.be/CnRfmRkoC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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