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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겉으로 보이는 행위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보이는 행위에 따라 사람을 판단하고,

규정과 규칙만 따지는, 융통성 없고 고지식한,

다른 사람의 마음을 전혀 헤아릴 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초등학교 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규칙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면 용납이 안되었습니다.

그런 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면서,

문제 아이들을 만나도, 보이는 행위로만 판단하지 않고,

마음을 헤아리고, 복음으로 품게 된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간증영상 : http://youtu.be/WFlLXEnlmX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