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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평생 느낌대로 산다는 것이 가장 편한 줄 알았어요.

마음이 원하는 대로 하는 것이 자유 한 것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복음을 알고 나니 참 피곤한 삶이었더라고요. 

상황에 따라 변하고 사람에 따라 변하고 시도 때도 없이 

변하는 것을 따라 살려니 피곤할 뿐 아니라 끝이 없는 지침의 연속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더 이상 느낌대로 살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부활의 표적을 통해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한다는 영원히 변하지 않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며 

예수님께서 주신 평안함을 누리고 있습니다.

간증영상 : http://goo.gl/PGCX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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