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채널 오직 주만이]
여고생, 학교에 작은교회를 세우다!
- 춘천 한마음교회 최윤지
영혼에 대한 간절함으로 우리 작은교회는 완전히 달라졌어요.
‘그냥 모인다고 되는 것이 아니구나. 정말 중심으로 해야 하는구나.’
우리는 눈물로 기도하기 시작했고 자연스럽게 기도모임이 생겼어요.
매일 청소시간마다 모여서 기도했는데요.
마땅한 장소가 없어서 학교 건물 뒤에 모여 서서 기도했어요.
“하나님, 학교를 살려주세요. 친구들을 살려주세요.
이 시대 청소년들을 살려주세요. 저희가 복음을 전하겠습니다.
입술을 열겠습니다. 다시는 한 영혼도 놓치지 않게 해주세요.
제발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세요.”
아무리 청소가 늦게 끝나도 일분이라도 모여 기도했습니다.
간증영상 : http://bit.ly/1ATgjC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