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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도 자녀도 물질도 다 내 것인 줄 알고 내 멋대로 살다가 인생이 꼬이고 꼬여 한계에 부딪혔다가

저의 진짜 주인이신,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기쁨과 평강 가운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고 있는 간증을 나누려고 합니다.


“내가 왜 이렇게 되었나? 내 인생은 어디로 가고 있을까?

이렇게 사는 것이 인생이란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자신이 저를 돌아보아도 아무것도 아닌 것에 힘을 다 쏟은 것 같아 너무도 허무하고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때 제 마음은 술 취한 사람처럼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었어요.

그러자 내 심령에 무언가 의지하고 싶은 갈급함이 찾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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