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엄청난 믿음의 집안에서 태어났어요. 가족이 총 4명인데요. 아버지께서는 제가 태어나기 훨씬 전부터 목회를 하고 계시구요. 어머니께서도 목사안수를 받으셨고 하나밖에 없는 제 형까지도 신학을 전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태어날 때부터 기독교라는 종교를 가지게 되었고 교회의 영향권이 제 삶의 거의 전부인 환경에서 자라게 되었어요.
저는 목회자 아들인데도 확실한 믿음을 갖지 못하고 방황하는 삶을 살았었는데요. 그랬던 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주인으로 믿어 방황은 끝이 나고 주인 되신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매우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시간 저는 부족하지만 저를 변화시킨 예수님을 자랑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