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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B형 간염 보균자인데요,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육신이 원하는 대로 제 마음대로 살았어요. 자고 싶은 대로 자고, 먹고 싶은 대로 먹고, 갖고 싶은 대로 다 가졌어요. 거기다 피곤한 건 딱 질색이라 해야 할 일들을 미루며 게으른 삶을 살았어요. 그러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주를 위해 전심전력하는 부활의 증인으로 살게 된 간증을 나누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