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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춘천 한마음교회를 다니는 홍세연이라고 합니다. 저의 이름은 한자로 넓을 홍 세상 세 그러할 연 한자로 하면 ‘세상이 넓지만 그저 그렇다’라는 뜻인데요. 그 뜻에 맞춰 제 삶 또한 별 고민이나 큰 욕심 없이 살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상생활은 물론 신앙생활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며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맞추어 가며 살아 왔어요. 하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서 이름을 지어 주신 아빠의 원대로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가장 잘 믿는, 그런 사람이 된 간증을 나누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