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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춘천한마음교회 김영화입니다. 저는 목회자 자녀로 태어나 목회자 자녀답게 사람들과 하나님께 항상 모범이 되려 했었는데요.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이런 모범적인 삶에 점점 지쳐갔어요.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제자들과 같이 하나님의 귀한 사명자가 되어 멋지게 사명을 감당하게 된 간증을 나누려고 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저는 이런 모범적인 삶에 점점 지쳐갔어요. 대학생 시절 성탄행사가 있는 날이었어요. 보통 저는 사회를 봤는데요. “자 다음 순서는 찬양이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피아노 반주를 했어요. “자 다음 순서는 꽁트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분장을 하고 꽁트를 했어요. “자 다음순서는 차력쇼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빠사~’ 콧구멍으로 나무젓가락을 부러뜨렸어요. ‘이게 지금 성탄행사야? 원맨쇼야?’ 저는 정말 지친다는 생각을 처음으로 하게 되었어요.


  1. 23Mar
    by 강태정
    2016/03/23 Views 1360 

    498부: 지쳐 있던 목회자 자녀, 행복한 사명자가 되다! -김영화

  2. 499부: 보통 사람,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이 되다! -이종구

  3. 500부: 결혼은 꿈도 못꾸던 노총각, 복음의 가정을 이루다! -이정균

  4. 501부: 만화캐릭터를 사랑하던 그녀, 사랑의 주님을 만나다! -유은미

  5. 502부: 방황하던 딸들과 새 엄마, 영원한 하늘 가족이 되다! -방미숙

  6. 503부: 기복 신앙이었던 그녀, 부활 신앙으로 고난을 이기다! -차금숙

  7. 504부: 성경을 믿지 못하던 자, 부활의 증인이 되다! -이석한

  8. 510부: 가족만을 위해 살던 자, 복음으로 청소년들을 품다! -이재권

  9. 509부: 안티 크리스천, 복음으로 슈퍼 크리스천이 되다! -이하람

  10. 512부: 책임감으로 무거웠던 삶, 주님께 모두 맡기다! -이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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