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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춘천한마음 교회에 다니는 이종구입니다.

저 보통 사람입니다 믿어 주세요~’ 한 때 모 대통령 때문에 유행했던 말이죠? 저는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고 싶었습니다. 남들 학교 갈 때 학교가고, 취업할 때 취업하고, 결혼할 때 결혼하는 보통 사람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특별한 삶을 살게 되었는데요. 저에게 너무나 귀한 삶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간증하겠습니다.

남자들의 로망이 예쁘고 착한 여자를 만나, 아들 딸 낳고, 알콩 달콩 사는 거잖아요. 저도 이런 삶을 기대하며 맞선을 보았는데요. 마음 교회에 다니고 있는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예쁜 얼굴, 웨이브 머릿결, 호리호리한 몸매는 평소 제가 생각했던 이상형과 딱 맞았어요. 줄리아 로버츠 같더라고요.첫 눈에 반해버린 저는 미옥씨~ 혹시 영화 귀여운 여인 보셨나요? 거기에 나오는 줄리아 로버츠 닮으셨어요.~” “아 그래요? 저는 입이 큰데요?” “그분도 입이 큽니다. 저와 꼭 결혼해 주세요.” 저는 속마음을 감출 수 없어서 첫 만남부터 거침없이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1. 391부 : "난 무식해!" 자신감 없던 인생, 사명자가 되다! - 이덕희

  2. 470부: 병원 약제 과장, 직장에서 부활의 주를 전하다! -김범해

  3. 321부 : 10년 동안의 가위눌림, 복음으로 벗어나다! - 이정희

  4. 769부 : 이수민 - 술꾼, 폭주족 청년 주님께 굴복하다!

  5. 510부: 가족만을 위해 살던 자, 복음으로 청소년들을 품다! -이재권

  6. 659부 : 김명주 - 낮은 자존감으로 방황하다, 복음으로 풍성한 삶을 누리다!

  7. 751부 : 성미란 - 자폐성 장애인의 엄마, 복음으로 자유케 되다!

  8. 23Mar
    by 강태정
    2016/03/23 Views 826 

    499부: 보통 사람, 하나님의 특별한 사람이 되다! -이종구

  9. 650부 : 안수일 - 소심하고 자신감 없던 자, 복음으로 자존감이 회복되다!

  10. 675부 : 이선희 - 자기 스스로를 옥죄며 살다, 복음으로 자유케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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