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춘천 한마음교회 소지혜 입니다. 저는 여자하고만 연애를 하던 레즈비언이었는데요. 일평생 나는 남자다. 라는 생각으로 동성애를 시작했고 그 쾌락을 마음껏 즐겼습니다. 그런데 동성애를 하면 할수록 점점 몸과 마음은 피폐해져만 가더라고요. 그런 제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 동성애라는 늪에서 빠져나와 주님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시작한 간증을 나누고자 합니다.
그러던 중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축구를 그만두고 대학을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대학에 가게 되니 더 마음껏 여자들을 만날 수 있었어요. 특별히 노력을 하지 않아도 많은 여자들이 손쉽게 자석처럼 달라붙었습니다. 심지어는 연령대도 상관하지 않았어요. 20대 초반에는 중학생 이었던 한 아이를 만나 사귀기도 했고 또 30대 언니를 소개 받아 동성애를 즐기기도 했어요.
마치 나쁜 남자들이 여러 여자를 만나 즐기듯 저도 어장 관리를 하면서 프리하게 즐겼습니다.
저는 레즈비언 클럽과 가라오케도 자주 드나들었는데요. 원하는 여자를 놓쳐 본 적이 거의 없었고 함께 밤을 보내면서 느껴지는 쾌락은 점점 더 저를 동성애 늪에 빠지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