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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편의 암투병 과정에서 '다 필요없어, 나만 잘났어'라는 믿음을 가지고 산 저와 남편을 주님께서는 끝까지 포기하시지 않고 찾아오셔서 부활의 산 소망을 주신 은혜를 간증 하려고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xw4936hnF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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