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으로 우리 하나되요”
한마음교회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
춘천 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강원도 춘천 송암동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한마음교회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200여 명의 성도와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 강원도 민병희 교육감, 고성교육지원청 김경로 교육장, 주문진중학교 정연기 교장, 국회의원 조일현 의원, 춘천CBS 박만석 본부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를 축하했다.
개회예배에서 김성로 목사는 “주 안에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엡6: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성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어버이에 대한 주 안에서 자녀로서 공경해야 하는 마음과 자세는 부활의 소망으로 말씀에 순종할 때, 더욱더 풍성하게 됨을 강조하며 온 회중이 기쁨으로 화답했다.
이어 강원도 민병희 교육감이 축사한 뒤, 한마음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김경로 교육장(고성군 교육지원청)의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유치부를 비롯해, 유년부 아이들의 태권도 품세 시범과 한마음교회 전문 공연팀인 A4와 F4의 연합공연은 성도들의 큰 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어진 어버이날 행사는 유치부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제작한 카네이션을 70세이상 어르신들(60명)에게 달아드리고 중고등부의 축하공연 및 편지 낭독, 대학청년부는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T셔츠를 선물로 전달했다.
체육대회는 오전에는 전연령별 레크레이션과 오후에는 4개 영역으로 나눠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축구, 발야구, 피구 등의 구기 운동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연령별 경기는 투호와 훌라후프돌리기, 단체줄넘기와 전체 경기인 줄다리기, 놋다리밟기, 3인 4각 등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와 함께 체육대회 주변 운동장 마당에는 160여 작은교회가 만든 사진전시회와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놀이마당과 페이스페인팅, 아이스크림 무한 제공 행사 등 경기 외에 놀이마당을 설치, 어린이들과 성도들에게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과 함께 인기 있는 코너가 됐다.
경기결과 춘천 짝수 작은교회(보혈팀)가 470점으로 종합 우승을, 서울지부(천국팀)가 300점으로 준우승을 거뒀으며 단합된 모습으로 오색우산 등 응원도구를 사용해 질서정연하게 응원한 강원 영동 및 경기지부(부활팀)가 응원상을 차지했다. 야외예배를 겸한 어버이날 행사와 체육대회는 경로효친의 본이 되는 장이 됐으며 한마음교회 제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이송우 차장
한마음교회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
춘천 한마음교회(김성로 목사)는 지난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강원도 춘천 송암동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한마음교회 야외예배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1,200여 명의 성도와 교역자복지회 회장 황인정 목사, 강원도 민병희 교육감, 고성교육지원청 김경로 교육장, 주문진중학교 정연기 교장, 국회의원 조일현 의원, 춘천CBS 박만석 본부장 등이 참석해 성공적인 행사를 축하했다.
개회예배에서 김성로 목사는 “주 안에서 네 부모를 공경하라”(엡6:1~4)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성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어버이에 대한 주 안에서 자녀로서 공경해야 하는 마음과 자세는 부활의 소망으로 말씀에 순종할 때, 더욱더 풍성하게 됨을 강조하며 온 회중이 기쁨으로 화답했다.
이어 강원도 민병희 교육감이 축사한 뒤, 한마음교회를 출석하고 있는 김경로 교육장(고성군 교육지원청)의 개회선언으로 본격적인 체육대회를 시작했다. 유치부를 비롯해, 유년부 아이들의 태권도 품세 시범과 한마음교회 전문 공연팀인 A4와 F4의 연합공연은 성도들의 큰 갈채를 받기도 했다. 이어진 어버이날 행사는 유치부 아이들과 교사들이 함께 제작한 카네이션을 70세이상 어르신들(60명)에게 달아드리고 중고등부의 축하공연 및 편지 낭독, 대학청년부는 직접 디자인해 제작한 T셔츠를 선물로 전달했다.
체육대회는 오전에는 전연령별 레크레이션과 오후에는 4개 영역으로 나눠 장기자랑을 시작으로 축구, 발야구, 피구 등의 구기 운동경기가 진행됐다. 또한 연령별 경기는 투호와 훌라후프돌리기, 단체줄넘기와 전체 경기인 줄다리기, 놋다리밟기, 3인 4각 등의 경기가 치러졌다.
이와 함께 체육대회 주변 운동장 마당에는 160여 작은교회가 만든 사진전시회와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위한 과학놀이마당과 페이스페인팅, 아이스크림 무한 제공 행사 등 경기 외에 놀이마당을 설치, 어린이들과 성도들에게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과 함께 인기 있는 코너가 됐다.
경기결과 춘천 짝수 작은교회(보혈팀)가 470점으로 종합 우승을, 서울지부(천국팀)가 300점으로 준우승을 거뒀으며 단합된 모습으로 오색우산 등 응원도구를 사용해 질서정연하게 응원한 강원 영동 및 경기지부(부활팀)가 응원상을 차지했다. 야외예배를 겸한 어버이날 행사와 체육대회는 경로효친의 본이 되는 장이 됐으며 한마음교회 제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 이송우 차장